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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유히 입니다. 

오늘 하루 어떤 삶을 보내셨나요! 아님 어떻게 보내려고 하시나요? 

저는 오늘도 10분은 나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저도 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 (인생을 위한 최고의 결심)
저자 : 한홍
출판 : 규장
발매 : 2011.11.28

 

 

언제 읽었나요? 어디까지 읽었나요?

 

 

2022년 5월 11일 08:00~ 08:10 

60쪽 한 발 뒤로 물러서기 
67쪽 까지 

 

 

내가 이 책에서 인상 깊게 본 것 3가지

 

 

  1. 내공을 다지기 위한 네 번째 길 - 감성을 풍부하게.
  2. 아미쉬.
  3.  큰 그림을 보려면 한 발짝 뒤로.

 

마치며

 

1) 내공을 다지기 위한 네 번째 - 감성을 풍부하게 
감정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석양을 보고 커피를 마시며 사색할 수 있는 여유,

슬픈 일을 보고 울 줄 알며,

기쁜 일이 있을 때 소년처럼 웃을 수 있는 순수함,

남을 배려하고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

이것들이 모두 우리의 감성이다. 

 

내가 하는 일에 남보다 더 노력하고,

하루 24시간 중 딱 10분 투자해서 독서를 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악기를 하나 정도 다룰 줄 알며

문득 한강을 바라보며 사람이 없는 한적한 시간에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기타를 치는 시간이 나의 감정이 메마르지 않게 하는 시간인 거 같다.

 

 


 

2) 아미쉬 -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주 랜캐스터 카운터에는 첨단 과학 문명과 담을 쌓은 채 아직도

16세기식 생활과 문화를 도집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아미쉬'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현대 문명은 인간의 삶을 너무나 기계적이고 삭막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조지 버나드 쇼 이 말을 인용하자면

" 나의 삶은 내가 속한 공동체와 주위 사람들의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가지고 그들을 섬겨야 하리라. 

나는 죽을 때 완전히 속에 남은 것이 없도록 나를 써버리고 싶다. 

남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할수록 나는 더욱 강력하게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

 

 

 

숨을 한번 크게 쉬고 우리들의 삶을 군데군데 쉼표를 찍으라는 말이

내 마음을 살짝 울컥하게 만든다

무엇을 위해 쉼도 없이 달리는가

우리들이 삶이 어떻게 보면 돈만 따라가는 기계적인 사람이 된 건 아닐까

여유히 삶 가운데 최선을 다해 살지만 그 시간들 가운데 쉼표를 찍으며

주위를 둘러보고

내 감정이 메말라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 거 같다. 

 

 


 

3) 큰 그림을 보려면 한발 짝 뒤로 물러서라고 한다.

내 소리를 죽이고 침묵할 줄도 알아야 하고 

감성이 풍부해지도록 영혼을 비워야 한다.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짐 콜리스의 목표는

 

자기 일과의

50% 책을 쓰고 생각하는 등의 창조적인 일에, 

30% 강연과 컨설팅 등 가르치는 일에,

20% 위 두 가지와 무관하게 해야 할 일에 쓰는 것이라고 한다

 

일정에 얽매인 삶갔지만, 그가 이토록 엄격하게 시간을 관리하는 이유는 '비우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 중 하나는 프랑스의 소설가 구스타브 플로베르의 말이다 

"규칙적이고 정돈된 삶을 살라.

그래야 일에 난폭해지고 독창적일 수 있으니까"

 


 

 

규칙적이기 위해 하루에 시간을 내서 생산적인 일을 만드는 것을 시작해보라 

단 10분부터 시작해보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자리부터 정리하는 사람과 

쫓기듯 일어나 화장실 가서 씻고 준비하는 사람의 삶의 일과는 시작부터 다르다

마무리되는 하루도 다르다고 한다 

별거 있겠어? 했지만 내가 해본 결과 다르다. 

일어나서 이불 정돈부터 잘해보라 

하루의 시작의 느낌이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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