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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유히 입니다:)

휴일을 지내고 목요일입니다,

하루 휴일후 출근들은 잘하셨나요?? :)

저는 몸이 안 좋아서 휴일 동안에도
잘못쉬고
오늘도 조금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ㅠ
(건강관리 잘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저는 지금 하루에 10분 투자하기를 하고 있는데요:)
책 잘 읽는 방법 이라는
책을 보면서 시작 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책을 잘 보고 수시로 책을 보고 싶은데
마침 저의 친한 형이 제가 회사를 퇴사할 때
선물로 준책이 보여서 이 책으로 시작하게 됐어요.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배우고 습득할 수 있지만!?
이렇게 종이를 넘기며 배우는 것
더 느낌 있다는 거 아시죠? ㅎㅎ


드디어? 3장인 책 잘 써먹는 법으로 넘어갔습니다.

짝짝짝!!

3장으로 넘어가면서 10분 투자 스타트!!!

아니 3장이라고 너무 어려웠어요?
아니.. 생각을 많이 하게 했어요..

108페이지에서 시작했는데.
113페이지에서 종료했어요..;;



이제 읽은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 차례라고 합니다.
제가 책을 읽는 이유는

내 삶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10분을 투자하는 이유인데

책을 읽는 행위 자체로만 목적을 두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당황하셨죠?
제가 108쪽 시작해서 109쪽에서 멈칫했습니다.

책에서 변명 찾지 않기

책을 읽으며 조심해야 하는 게 있는데
내가 가지고 있건 생각을 공고하게 만드는 데에만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내 삶의 변명을 찾기 위해서도
위로를 찾기 위해서도 아니에요.
책을 읽는 것은 생각의 근육을 키우고,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 고정관념을 깨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보기 위함이에요.


책을 읽으며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라는
생각이 든다면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저는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책을 보면서 이제는 이런 생각이 들면
뭔가 잘못되고 있구나 라고 하는
하나의 안정장치 가 만들어지는 거 같았어요.


어렵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다음 장을 넘기니

도끼 같은 책 만나기

책을 보는 것이 어느 정도 습관이 되었다면
이제 다른 관점에서
책 읽기를 체크해봐야 할 때라고 합니다.

책 읽기를 훈련을 끝내고
6개월~1년 사이에 하면 좋은데
6개월마다 하면 좋다고 권장해주셨어요

바로 6개월 사이에
충격을 받은 책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책은 우리 안에 있는 고정관념, 상식들,
당연히 여겨졌던 것들을 깨고
새로운 관점과 또 다른 시각을 던져주는
도끼 같은 존재여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도끼 같은 존재의 책을 찾기에는
아직 책 읽기 습관이 없으니.
우리 같이 책 읽기 습관을 만든 후
도끼 같은 책을 한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세상을 한쪽의 시각으로만 치우쳐서 보려 하고,
세상의 다양한 견해와
전혀 다른 사고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려하지 않는 것.
우리는 도끼가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깨부술 수 있는 도끼.

그리고 용기도 필요하죠.
그용기에 저도 응원합니다!




역시 마무리로 인증샷 남기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시작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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