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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유히 입니다:)

월요일 하루는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같은 하루를 보냈지만 각자가 다르게 보낸 하루일 텐데요.

월요일이 아니라 평소와 같은 하루가 아니라
우리모두가 스페셜한 하루를
보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강인데 비가 너무와서


오늘은 비가 엄청 오더라구요

여러분은 비 좋아하시나요?

저는 비 를 좋아하니다:)

뭔가 시원하면서 마음을 달래주면서
괜히 카페 가서 빗소리 들으며
멍 때리기도 잘할 수 있는?
아니면 독서를!!??

야외에서 하는건
축구를 좋아하는데
특히 축구는 비올때 해야 정말 재미있습니다.

나중에 비올때 수중전 꼭 해보시면
정말 재미있으실 거예요 :)

내일은 날씨가 좋겠죠??!



오늘도 저는 10분 투자를 성공했습니다:)

다들 아시는것처럼 책 잘 읽는 방법이라는 책을 보면서

꾸준하게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데

보람차고 뿌듯합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도전인 블로그도 하면서

성취감. 즐거움. 배움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토요일 제가 본 내용에서

고전을 통해 내가사는 세상의 메커니즘을
공부해보세요.

여기에서 저는 많은 멘붕과 어려움이 왔습니다..ㅠㅠ

책을 조금더 살펴본다고 했는데

작가님이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지식의 거름망을 촘촘하게!!

신기하게 책을 잘 읽는 방법인데

순서대로 안 봐도 된다고 하고.

대충 읽으라 하고.

두껍고 어려운 책은 이해되지 않아도 넘기라고 하고

그렇습니다.

가장 공감 가는 내용은 책은 저자의 생각을 이해하면 된다고 나오는데

어려워서 멘붕 와서 포기하는 것보다
이렇게 넘길 거 넘기고

하면서 꾸준하게 책을 보다 보면
`지식의 거름망`이 생겨

어려운 내용들도 이해되고

지식의 거름망이 조금씩 촘촘해지는 거라고 합니다.
저도 꾸준하게 독서를 하다 보면
저의 뇌에도 촘촘한 거름망이 생기지 않을까요? :)



오늘은 10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페이지를 넘기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책과 소통하는 시간이 생겼는대요.

바로 이 부분 때문입니다.

저는 책을 통하여 간접경험을 배운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독서가 좋았습니다.

소설책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안경을 잠시 빌려 쓴다는 표현이
참 궁금해지더라고요.. :)

다른 사람이 보는 시선인가.
다른사람이 보는 생각인가.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하루 즐겁고 보람찬 하루 보내봐요:)


마무리는 역시 10분 인증샷 남기며 이만:)

시작:)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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