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히 햄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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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유히 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나요??:)

제가 처음으로 블로그 개설 후
무엇을 실천하면서 삶의 질을 높여볼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득 20살 초반 때 운동하는 사람은 무식하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독서가 취미가 되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한 달에 최소 2권씩은 봤던 거 같아요..
머리가 아플 때 생각을 정리할 때
사람들의 관심이 궁금할 때
저는 서점에 들어가 베스트셀러존에서
서서 곰곰이 있곤 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딱 10분만 아니 5분만
있어보세요.

처음에는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한번. 두 번.
세 번. 10번. 가다 보면 어느 정도 보이더라고요.
저도 보였으니
아마 여러분은 더 빨리 보이실 거 같아요.
아차차.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빠졌네요;;;

(나중에 저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에 풀 때가 온다면 남겨볼게요)


자 그럼 제가 어디에 투자를 할 것이냐!

지금 내가 보내는 시간 중 딱 10분만 투자해보자 비트코인? 주식?
아니요 바로 독서입니다.
엉뚱하면서도 쌩뚱맞죠?

하루 10분? 에게 고작 10분 가지고?
아마 그러실 수도 있어요.
위에 언급되었던 것처럼 제가 독서라는 습관을 만들 때 제일 먼저 시작했던 방법은 바로
하루 1장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주 차 때 2장이었죠 3주 차 때?
시간으로 바꿔봤습니다. 5분..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정말 꾸준하게 했어요.
첫 주 때 잠자기 전 한 장
아주 꿀잠 잤습니다..ㅎㅎ

2주 차 때는 뭔가 조금씩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딱 2 장 보면 멈췄습니다.
( 오버하다가 포기할까 봐요 )

3주 차 때 시간으로 바꾸고 5분 알람 후 책을 보다가 알람이 울리면 중간쯤에 멈추면
그 페이지까지는
다보는 식으로 조금씩 늘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30분 이상씩
독서를 하게 되는 저를 봤습니다.

참 웃기죠.. 20살 초반에 취미가 독서라니..
아마 다른 분들은 독서가 취미가
당연한 거 아니야?
하시겠지만
운동만 하던 저에게는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하루 10분 투자를 먼저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아니 시작했습니다!


제목은 책 잘 읽는 방법입니다
직장생활 중에는 점심시간 10분을 활용해서 시작해봤는데요. 참 놀라웠습니다. 왜냐고요?
29쪽이나 봤는데 본 내용은 3장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 당황

여러분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책의 어이없는 효과 3가지가 있으신가요?

작가분이 알려주신 제가 3가지는
무엇인지 알려드릴까요?
그것은 바로

첫째: 책은 있어 보인다.
둘째: 책은 수면제이다.
셋째:인테리어 효과가 있다.

이렇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둘째는 정말 ㅇㅈ입니다..

근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3가지다
인정하게 되더라고요.

여러분 우리에게 동일한 24시간이 주어집니다.
그중 딱 10분만 독서라는 것에 꾸준하게 함께 투자를 시작해보는 건 어떠세요?

절대 오버하지 말고 나는 더 볼 수 있어하고 더보지 말고 딱 10분만 지켜보자고요 우리

10분? 결코 무시 못합니다.
이것만이라도 꾸준하게 성실하게 한다면
우리 모두 투자 성공하는 거 아닐까요?

잠깐 유튜브, 게임, 멈추시고
10분 투자 함께해요:)

저는 오늘부터 폼나게. 티 나게
이 책을 읽어보겠습니다.

(아참 광고 홍보 이런 거 아니에요
그럴 일이 없어요 이제 글 2개거든요. 허허
책상 정리 중 이 책이 보여서
10분 투자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로 인증샷 :)

시작!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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